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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요리/맛집

호남 평야의 맛있는 쌀~ 호평미 호평쌀(story #4 "순대국")

호남 평야의 맛있는 쌀~ 호평미 !! 호평쌀 !! 와~~~~!!!!

제 4탄 순대국 편입니다 !! 홧팅2


호평미 호평쌀을 찬물에 살짝 헹군 후 두번 정도 문질러 씻어 주세요 ~


조물조물 ~



호평미 호평쌀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기다려 줍니다 ^^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워~>.<


호평미 호평쌀은 햅쌀이라서 오랜 시간 불릴 필요는 없구요


한 30분 정도 기다려 봅시다~



짜~잔 !!!!


오늘은 검정콩밥을 해 먹을 건데요


호. 평. 이라고 잘 보이시나요? ㅎㅎㅎ




호평미 호평쌀 사랑하는 마음을 검정콩으로 표현해 봤답니다 ㅎㅎㅎ


호평미 호평쌀 화이팅팅티~~~잉!!!!!



완성된 호평미 호평쌀 검정콩밥과 뜨끈뜨끈~한 순대국!!!


순대국도 전날부터 핏물 빼고 사골 우려내고 순대 썰어넣고 아주 오랜시간 정성들여 끓인 


저의 작품이랍니다 ^^




헌데,, 신랑 왈. " 이야~ 호평미 호평쌀 먹을 수록 더 맛있네.


확실이 밥이 찰지고 입안에서 촤~악 감기는게 그냥 쌀이랑 다르긴 달라~


지~인짜 맛있다 !!"


랍니다,, 모두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전날 부터 열심히 끓이고 끓인 순대국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없었음 슬퍼3


그만큼 밥이 맛있다는 거죠!!


입에 촤~악촤~악 감기는 호평미 호평쌀에 전날부터 몇시간을 끓인 순대사골국이 졌습니다 ㅠㅠ  


호평미 호평쌀 인정인정 !!



언제나 그랬듯이


별 다른 밑반찬 없습니다


양파 볶음 하나




이렇게만 먹어도 밥이 맛있으니 밥 한그릇 뚝딱이구요!! 참잘했어요




친정 엄마가 담궈주신 깍둑깍둑 깍두기와 같이 먹었습니다


이러니 밥 한릇 뚝딱!!이 아니라,,


체중 조절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 신랑 


밥 한그릇 또 퍼오네요 ㅜㅜ


웃어야해? 울어야해? 체중 조절은 커녕


두 그릇씩 먹게 만드는 


호평미 호평쌀 화이팅 입니다 !!!

찰져~찰져~ 아주 그냥 찰져~ ♬ 신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