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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소변(오줌) 색깔로 보는 건강 체크

 

 

 

 

소변(오줌) 색깔로 보는 건강 체크

 

 

미국 오하이주 클리브랜드 클리닉은 소변 색깔과 그것이 의미 하는 바를 보여주었는데요. 해당 색상표를 아래와 같이 옮겨 보았습니다.

 

투명한 무색 : 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뜻으로. 물을 좀 줄이는게 좋다~

엷은 짚색 : 정상이에요. 건강하고 수분또한 적절하게 보유 하고 있어요.

투명한 노란색 : 정상입니다^^

짙은 노란색 : 정상이에요. 하지만 수분을 조금 보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호박색 또는 갈색 :  간질환이 있거나.. 심각한 탈수 상태일 수 있어요. 물을 많이 마셔주세요.

시럽색 또는 갈색 : 간 질환이 있거나 혹은 심각한 탈수 상태일 수 있다. 물을 마시고 해당 증상이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지속시 병원에 가는 편이 좋아요.

분혹생 또는 붉은색 : 최근에 붉은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 나올 수 있어요. 아니라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것일 수 있으니, 신장 질환, 종양 요로감염, 전립선 혹은 다른 기관에 문제가 생긴것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납 혹은 수은 중독의 가능성도 있으니 바로 병원에 가보세요.

주황색 :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은 상태일 수 있어요. 또는 간이나 담즙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어요. 지속된다면 의사에 문의해 보세요.

파란색 또는 녹색 : 드물지만 소변 색깔을 파란색이나 녹색으로 바꾸는 유전 진활이 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는 식용 색소 또는 약물 복용에 의한 것이다. 소변이 초로색이라고 해서 죽지는 않지만 의사와 상담해 보세요.

보라색 : 보라색 오줌은 없답니다.

소변에 거품 혹은 기포가 생기는경우 : 가끔 있는 경우라면 소변의 압력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백질을 먹었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병원을 가는게 좋다.

파퓰러 사이언스는 만약 소변의(오줌) 색깔이 이상하다 생각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