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증상 및 임신을 알리는신호~

임신 초기증상 및 임신을 알리는신호

임신의 징후

임신 초기증상에는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경우 생리 날짜가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 볼수 있다.

수정이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상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임신이 아닌데 생리가 멈출 수도 있다

체온이 올라가고 몸이 으슬으슬 춥다.  생리가 늦어지고 평소보다 체온이 높다고 느껴지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게 느껴지며, 이 증상이 3주 이상 계속된다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으나, 사람에 따라 이러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임신 초기 증상으로 쉽게 피로를 느낀다.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며, 평소 수면량보다 많아진다. 의욕이 생기지도 않고, 이상할 정도로 피곤하고 약간의 짜증이 나기도 한다.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 뿐 아니라. 소변을 본 후에도 아직 소변이 남아 있는 듯 불쾌하다. 임신을하면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반 주위로 혈액이 몰리는데, 그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질 분비물이 많아 진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그 결과 분비물이 많아진다. 이때의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끈적끈적한 유백색의 점액으로 가려움증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생리 전 유방이 부풀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 초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 날 수 있다.

아랫배가 팽팽해지고 변비가 생긴다. 자궁의 크기가 조금씩 커지기 때문에 아랫배가 약간 단단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예민한 임신부라면 느낄 수 있다.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 입던은 보통 임신 2개월경에 시작되며, 그보다 먼저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가벼운 구토 증상을 동반하며, 이유없이 식욕이 떨어지거나 평소 좋아하던 음식기 갑자기 싫어지기도 한다.

임신 초기증상을 겪고 나면 임신 확인을 하여야 한다.

 

 

임신 확인방법에는 임신진단 시약테스트, 소변 검사,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이 있다.

임신 진단 시약 테스트(임신테스트)는 임신을 하면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 되는데, 이때 배출되는 호르몬의 양은 워낙 소량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다.

소변 검사로 병원에 가면 처음하는 진단접으로, 수정된지 4주가 지나야 100%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수정 2주 후에 검사해도 90%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혈액 검사는 소변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 속 융모성선자극호르몬 여부로 임신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수정이 이루어지고 약 2주 후에 하면 된다.

초음파 검사는 소변 검사, 혈액 검사 등으로 임신이 확인되면 초음파 검사를 한다. 마지막 생리 첫날부터 5주 이후에 받는다. 그전에는 아기집이라 불리는 태낭이 초음파에 잡히지 않아 정확한 결과를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