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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밥 안먹는 아기? 정답은 ★ 팜투베이비 이유식 ★

밥 안먹는 아기? 정답은 ★ 팜투베이비 이유식 ★



밥도 먹어야 이유식을 만들어 주든, 시켜주든 하죠,,


이게 바로 아따맘의 고민이였습니다 ??


아이가 잘 안먹었거든요

다른집 아기들은 안줘서 난리라는데 우리는 따라다니면서 한입만 먹어 달라고 사정을 해야하니 원,, 슬퍼2


이떄 알게 된 팜투베이비 이유식!!

예전에 SBS에 방영된 적도 있었지만 '이유식이 다 똑같지~' 하고 생각하면서

홈페이지 구경을 하던 참에

마침 무료체험 이벤트를 한다네요 홧팅2


잘 안먹어서 돈주고 먹이기를 고민했는데 마침 이런 이벤트를 ㅎㅎㅎ

고맙습니다~ 하고 두팩 주문을 딱!!

원하는 날에 배송 요청했더니 날짜까지 맞춰서 딱!!  고고



요로코롬 이븐 스티로폼 상자에



아이스팩과 공기주머니로 흔들림없이 배송 날짜에 맞춰 신선하게 집까지 배달에 준답니다



이유식도 먹다가 남으면 다시 보관 할 수 있도록 뚜껑까지 딱!



떠먹는 요구르트 같은 플라스틱 통에 비닐로 한번 밀봉하고 다시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여있어요


참고로, 우리아기의 평상시 이유식 양은 평균을 높게 잡아서 120 

안먹을때는 60

진짜 배고프다 우와 이거 안먹으면 안되겠다!! 싶으면 170입니다 이런날은 신랑한테 전화 하고 난리나는 날이구요 케익


완료기 이유식을 신청했는데 어찌 닝닝해 보이는 것이,,, 먹기는 틀렸다~ 싶었습니다

그냥 반심반의 하는 심정으로 한술 먹이니 받아 먹습니다

그래,, 한 두술은 평상시에도 먹었으니,, 별 생각없습니다


한술더~ 음,,, 또 먹네요

평소에도 이 정도는 먹었습니다 ^^


한술더~ 또 먹네요

배가 고프면 처음에는 잘 받아먹습니다 ㅎㅎ


그러더니 주는 족족 다 받아 먹는겁니다

황당하기도 하고,,, 사실 제 입에는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든데 ㅋ 

제가 한게 더 맛있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팜투베이비 이유식 계속 받아 먹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배신감??ㅋㅋㅋ 도 느끼고 ㅎㅎ


팜투베이비 이유식 완료기를 시켰는데 완료기라서 약간은 간간 할꺼라 생각했는데

야채와 육수가 우러난 맛? 닝닝한듯 닝닝하지 않은 아기입맛에 맞는 맛이었습니다

제가 만든 이유식은 제 입맛에 맞춰서 저만 맛있는 거였구요 ㅎㅎㅎ


이유식 한팩이 170이였는데 거뜬하게 먹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른 이유식까지 더 주니 더 받아 먹었습니다

한팩과 조금 더 먹어서 한끼에 200g 정도 먹었습니다


이야~~~~~

잘 먹는 아이에게 200정도는 한끼 거뜬히 먹는 양이지만

잘 안먹는 우리 아이에게 200은 거의 잔치 수준이라 혼자 엄청 기뻐했습니다 좋은하루

식재료의 크기도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씹기도 적당했고

냉동이라 해야하나? 팩에 담겨 온것도 방금한 밥처럼 수분 머금어 바로 먹이기에 딱! 좋았습니다


팜투베이비 이유식 완료기 한팩(170g)ddp 4200원인데 타 이유식 업체에 비해 저렴한 편은 아닌듯 싶으나 

먹어보고 먹여보니 그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단품일 경우에 그렇고 골라담기 할인 최대 23%를 하면 팩당 거의 1000원 정도 할인을 받아서 금액차이도 크게 나지 않구요

무엇보다 포인트 적립이 있잖아요~~~~


이렇게 잘 먹는 여세를 몰아서 팜투베이비 이유식 골고루 먹어야 겠어요

밥 종류도 많고 식재료만도 판매하니 엄마의 시간과 정상만 있다면 팜투베이비 이유식을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줄 수도 있고

선택의 여지가 많네요 ㅎㅎ



하지만 저는 잘먹을때 계속 먹이고 싶어서 

안먹여 본 한우브로콜리진밥 주문하러 고고~고고~  고고